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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본당에서 소임하시던

 

 

 

강 루시아 수녀님께서 백합메주센터로 가시고(9월 1일부터), 

 

김 에우프라시아 수녀님께서 새로 오십니다(9월 3일자 입국).

 

두 분 수녀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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