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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가 1월 1일(화) 10:30 동교민항 성당에서 있습니다.

    바오로 6세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교회는 평화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께 평화의 선물을 청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의무 대축일입니다. 미사 참례하시어 새로운 한 해의 첫날을 주님의 모친이신 성모님께 봉헌하고,
    우리의 365일 모든 날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한 해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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